| The Remainders | 잉여인간 | Ingyeo Ingan | 1964 |
(The word "Ingyeo Ingan" means literally "superflous man" in Korean)This film is based on "Ingyeon Ingan" written by changsup Son' novel in 1959)
황해도 사리원시 출생으로 서울의 동국대학교 국문학과에 진학했다. 동국대 재학 중인 1947년에 이규환의 조감독이 되어 영화계에 입문했다.
데뷔작은 1956년 발표한 《교차로》이다. 이후 대표작인 《오발탄》(1961)으로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감독으로 부상했다. 이 영화는 이범선의 원작을 영화한 것으로, 한국 영화의 중흥기를 불러온 의미 있는 작품으로 꼽힌다.[1] 사회고발적인 비판의식이 포함된 영화로 해방촌에 살고 있는 월남 피난민 가족을 소재로 삼고 있다.
박경리 원작 《김약국의 딸들》(1963), 손창섭 원작 《잉여인간》(1964), 김은국 원작 《순교자》(1965), 황순원 원작 《카인의 후예》(1968), 윤흥길 원작 《장마》(1979), 이문열 원작 《사람의 아들》(1980) 등 대표작들은 대부분 소설을 영화한 것이었다.
주로 다룬 주제는 사회 현실에 대한 비판과 실향민이자 이산가족으로서 절실하게 느꼈던 이념 갈등에 대한 묘사이며, 《순교자》와 《사람의 아들》에서와 같이 구도와 신앙의 본질 문제에도 관심을 가졌다. 기법적 측면에서는 순수한 사실주의라기보다는 다양한 기법을 실험하여 모더니스트, 표현주의자라는 평을 들었다.
진지하고 장중한 주제 선택과 사회 비판을 위한 도구로서의 영화관, 그리고 세련된 연출 솜씨가 특징이다.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가장 뛰어난 작품을 만들었다"는 평도 있을 만큼 한국 영화계의 거목으로 인정받고 있다.[2] 3·1문화상을 수여받았다
출처: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10XX215270
데뷔작은 1956년 발표한 《교차로》이다. 이후 대표작인 《오발탄》(1961)으로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감독으로 부상했다. 이 영화는 이범선의 원작을 영화한 것으로, 한국 영화의 중흥기를 불러온 의미 있는 작품으로 꼽힌다.[1] 사회고발적인 비판의식이 포함된 영화로 해방촌에 살고 있는 월남 피난민 가족을 소재로 삼고 있다.
박경리 원작 《김약국의 딸들》(1963), 손창섭 원작 《잉여인간》(1964), 김은국 원작 《순교자》(1965), 황순원 원작 《카인의 후예》(1968), 윤흥길 원작 《장마》(1979), 이문열 원작 《사람의 아들》(1980) 등 대표작들은 대부분 소설을 영화한 것이었다.
주로 다룬 주제는 사회 현실에 대한 비판과 실향민이자 이산가족으로서 절실하게 느꼈던 이념 갈등에 대한 묘사이며, 《순교자》와 《사람의 아들》에서와 같이 구도와 신앙의 본질 문제에도 관심을 가졌다. 기법적 측면에서는 순수한 사실주의라기보다는 다양한 기법을 실험하여 모더니스트, 표현주의자라는 평을 들었다.
진지하고 장중한 주제 선택과 사회 비판을 위한 도구로서의 영화관, 그리고 세련된 연출 솜씨가 특징이다.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가장 뛰어난 작품을 만들었다"는 평도 있을 만큼 한국 영화계의 거목으로 인정받고 있다.[2] 3·1문화상을 수여받았다
출처: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10XX215270
Yu Hyun-mok (born July 2, 1925) is a South Korean film director. Born in Sariwon, North Hwanghae, Korea (North Korea today), he made his film debut in 1956 with Gyocharo (Crossroads).[1] According to the website koreanfilm.org, his 1961 film Obaltan "has repeatedly been voted the best Korean film of all time in local critics' polls."[1] Yu attended the San Francisc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in 1963, where Variety called Obaltan a "remarkable film", and praised Yu's "[b]rilliantly detailed camera" and the film's "probing sympathy and rich characterizations."[2]
His dedication to the intellectual side of film and interest in using film to deal with social and political issues led him to have difficulties both with box-office-oriented producers, and with Korea's military government during the 1960s and 1970s.[1] Korean critics have said his directing style is "in the tradition of the Italian Neorealists," yet "the terms 'modernist' or 'expressionistic' [are] just as applicable to his works."[3]
Besides his directing activities, he has taught film,[1] and made a significant contribution to Korean animation by producing Kim Cheong-gi's 1976 animated film, Robot Taekwon V. A retrospective of Yu's career was held at the 4th 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in 19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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